첨부 (8)
  1. 1.jpg (File Size:338.8KB/Download:18)
  2. 4.gif (File Size:12.6KB/Download:13)
  3. 5.png (File Size:89.0KB/Download:17)
  4. 2.jpg (File Size:92.5KB/Download:13)
  5. 2016-02-11 06.35.09.jpg (File Size:694.0KB/Download:19)
  6. 3.jpg (File Size:3.75MB/Download:12)
  7. 6.jpg (File Size:2.00MB/Download:16)
  8. 0.PNG (File Size:44.7KB/Download:15)

2016-02-11 06.35.09.jpg

ㄴ합격 인증


 음 우선

 

전 문과생으로, 현역시절엔 수원대도 탈락했었지만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중경외시중에 하나 합격한... 그저 흔한 재수생1 입니다

 

 

뭐 연고공 때려치고 의치한을 갔다든지

 

막 서성한 상경에서 반수해서 연고경, 설대 경사자를 갔다든지 그런 사람은 아니구요... ㅠㅠ

 

 

그래도 재수하시는 분들에게 소소한 팁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봐요

 

엄격, 근엄, 진지 한 팁들은 아니고 그냥 귀여운(?) 팁들이니

 

부담스럽지 않게 읽어주신다면 감사드릴게요

 

 

 

 

 

 

 

 

1. 일기를 쓴다



0.PNG

ㄴ제가 실제로 썼던 일기중에 하나에요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는 일기를 썼었어요

 

하루동안 억눌러서 응어리 졌던 감정들을 종이에 쏟아내려는 이유도 있었구요

 

오늘 하루 내 잘못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고칠지를 돌아보려는 이유도 있었어요

 

 

일기를 쓰니깐 확실히 공부하면서 찌들어있던 감정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구요

 

특히 뭔가 막막했던 미래라든지... 앞으로의 수험생활이라든지 하는게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바라보니깐 좀더 구체적으로 다가와서

 

막연함을 극복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2. 독서실보다는 도서관



1.jpg

ㄴ독서실 총무하면서 찍었던 관리자 프로그램 사진


 

도서관은 일단 조명이 밝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여요

 

그래서 그런가, 뭔가 경쟁심리도 자극되고 어두운 독서실과는 달리 쉽게 우울해지지 않았어요

 

 

실제로 전 바로 옆자리 여자 공시생 누나랑 경쟁이 붙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 누나랑 제가 도서관 열자마자 바로 1, 2등으로 들어오고

 

제가 스스로 풀릴거같을 때 그 누나 공부하는거 한번 보고 반성하고 그랬어요

 

 

*추가로, 지금 그 누나는 9급 합격했다네요

 

 

 

 

 

3. 커뮤니티를 끊는다


2.jpg

ㄴ갤러리에 남아있던 커뮤니티 잉여질의 흔적...


 

자기전에 30분씩 한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한거 솔직히 1달은 갈까요

 

그냥 아얘 하지 마세요

 

 

제가 자제력이 병신이어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하루 삘꽂혀서 밤샘 커뮤질 하고 그러다가 꼬이고 멘탈 나가서 하루 던지면

 

 

 

돌아보니깐 솔직히 그거 습관이드라구요

 

 

대신에 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접속하는 습관을 다른 건전한 습관으로 바꾸는걸 추천해요

 

예를 들자면

 

뉴스 보기라든지, 콕콕 칼럼 읽기(아폭론...시간도둑...죽인다...) 라든지, 웹진 구독(PPSS 재밌게 읽었슴다)이라든지 그런 것들요

 

 

 

 

 

4. 운동을 한다

 

3.jpg

ㄴ운동하다 친해졌던 동네 강아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운동 좋아요, 정말 좋아해요

 

하루 15분 정도만 투자해도, 재수하면서 허리가 아프다든지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하는일 없을거에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 수험생활 하면 돼지 될까봐 두렵지 않나요? 밥먹고 공부만 하잖아요

 

근데 진짜 15분 정도만 투자하시면 그런 걱정 웬만해서 없어지고 최소 현상 유지까진 가능해요

 

 

좀더 약을 팔아보자면, 특히 플랭크/런지/스쾃 이 세가지

 

딱 짜놓고 해주시면 아주 좋아요

 

추가로 전 도서관 끝나고 나서 동네 한바퀴를 뛰었어요

 

 

참고로 매일매일 운동량을 조오~금씩 늘려주시면 좋아요

 

예를 들자면 전 플랭크/런지/스쾃 이거 3개는 하루 5~20개씩 늘렸고

 

동네 한바퀴는 하루에 가로등이나 가로수 하나 간격만큼 안쉬고 더 뛰는식으로 한번에 뛰는 거리를 늘려나갔어요

 

 

 

 

 

5. 복습의 생활화


 4.gif

ㄴ이거랑 비슷한 사진을 인쇄해서 붙여놨던거같아요



제가 수험생활 하면서 벽에 붙여놨던 거중에 '에빙 하우스의 망각 곡선' 이란게 있었어요

 

학습을 완료한 후 빠른 시간 이내에, 많이 복습할 수록 학습했던 내용들이 오래 간다는 이야기인데요

 

 

전 우선 한 타임이 끝나고 나서 쉬는 시간마다 복습 한번, 점심 시간에 복습 한번

 

또 한 타임 쉬는 시간마다 복습 한번, 저녁 시간에 한번, 집가서 한번정도? 이렇게 복습을 여러번 했어요

 

 

으으... 짤짤이 러쉬 극혐인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전 한 5분정도 안되는 시간에 웬만해서 복습을 마친거 같아요

 

짧게 여러번 하시면 됩니다

 

 

 

 

 

6. 건전한 스트레소 해소방법의 마련

 

6.jpg

ㄴ맛집탐방후 찍은 한강경치



전 개랑 비슷하게 살았던 현역 시절엔 당구랑 서든어택을 즐겨 했는데

 

재수하면서 그짓거리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면 d=1인 등차수열 될까봐 그만뒀습니다

 

그래서 농구를 했어요, 아 가끔은 족구도 한판씩 하고, 또 탁구도 치고, 멘탈 안잡히는 날엔 동네 산 한번 다녀오고

 

한달에 한번씩 혹은 평가원 모의고사 신청하러 재종 가는 날엔 재수생 친구들이랑 맛집 한번 다녀오고 그랬죠

 

 

 

 

 

7. 재종처럼 생활하자

 

5.png


ㄴ스터디 헬퍼 캡쳐한 사진ㅋㅋㅋㅋㅋㅋ


 

일단 전 독재 결심한 후 가장 먼저 들어간 곳이 재종 홈페이지였어요

 

왜나면 재종의 시간표를 보려고 했거든요

 

보니깐 딱 규칙적으로 시간표가 짜져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마 제 기억으론 50분 수업, 10분 휴식이었던거 같은데

 

그걸 베이스로 80분 공부. 10분 휴식으로 1세트를 정해서 반복 했구요

 

등원시간과 하원시간도 보니깐 아마 8등원 22하원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또 전 좀더 늘려서 7등원 23하원으로 정해놓고 공부했어요

 

 

자신에게 맞는 선에서 규칙적인 통제를 가해주시면 됩니다

 

 

 

 

 

... 전 이런 식으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1년을 보냈어요

 

지금 재수 시작한 분들 많으실텐데 혹시 이거 참고하셔서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아자아자!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파이팅합시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새우 2016.02.11. 21: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
파인트리 2016.02.12. 07:43
멋지시네요!! 강아지랑 노는 사진도 있고 운동얘기도 있어서 그런지, 밝고 긍정적이신분 같아요 ㅋ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노하우:미분류 [교재평] 2016년도 EBS 수능완성 B형 [13] apoc 15.08.05. 994
노/칼:학습 수능 국어의 소위 문학 무용론에 대한 이야기 [10] file 설이 18.08.25. 991
노하우:미분류 [수능] EBS도 중요하지만.. [8] Hwan(정도환) 14.10.27. 982
노하우:미분류 [수능] 정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습관 [2] Hwan(정도환) 14.10.28. 982
노하우:미분류 [수능] EBS도 중요하지만.. [8] Hwan(정도환) 14.10.27. 981
노하우:미분류 [절대 하지 마시오] 공군에서 수능공부 하기 [10] 모모 16.03.30. 967
노하우:유실 재수 후 써 보는 수험 팁들 몇가지.TXT [2] file 팬스가 16.02.11. 963
노하우:유실 과외구하실때 사기 안당하는법 [9] 히히히히 16.02.19. 961
노하우:미분류 판단과 오만은 한 끗 차이 [23] 나는여자친구가없다 15.08.18. 958
노하우:미분류 [수능] 정답에 동그라미를 치는 습관 [2] Hwan(정도환) 14.10.28. 957
노/칼:운동 체중을 2년 유지하라는 이유. [10] 야채추가 16.04.07. 952
노하우:미분류 [이모론 001] "황금의 3개월"의 의미. [32] Immortality 15.11.30. 948
노하우:미분류 수학 칼럼(재업)(작년 이 시점 쯤 썼던 글인듯) [16] 초코초코 15.09.25. 944
노/칼:학습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대해. [5] YamaMotor 17.07.17. 939
노하우:미분류 사수썰 - 공군 입대와 귀가 썰 [27] file 겨울 15.12.14. 935
노/칼:학습 현역러의 언어영역 공부방법 [15] 하늉 17.06.15. 918
노하우:미분류 오르비 환철님글 펌) 수학영역 역대입으로 검토하기 [1] Dean 14.10.25. 917
노하우:미분류 [유대종T] 안녕하세요, 유대종 강사입니다. [27] dj158 15.09.09. 911
노하우:미분류 오르비 환철님글 펌) 수학영역 역대입으로 검토하기 [1] Dean 14.10.25. 907
노하우:미분류 [교재평] 2016년도 EBS 수능완성 B형 [13] apoc 15.08.05. 906
노/칼:학습 야매 미분법 (16 일격 8월 관련) [3] file uesugi 17.08.29. 888
노/칼:생활 Pandoc을 이용하여 마크다운(*.md) 문서를 HTML, TeX, PDF 문서로 변환하기 [4] file 허혁재(前) 17.12.11. 888
노/칼:운동 운동관련 꿀팁들 [4] 라니스푸틴 17.02.01. 888
노하우:유실 어느 장수생의 실패 기록 -15수능편(절반의 성공) [16] 모모 16.03.28. 888
노/칼:학습 베르누이 칼럼 [4] file 국수영물1화2 18.08.31. 887
노하우:미분류 일러스트레이터로 수학그림 그리기 - 서문 [2] 김환철 14.10.13. 885
노하우:미분류 수험생들을 위한 전반적 체력팁. [8] 야채추가 15.11.30. 876
노하우:미분류 운동 이것만 하면 끝납니다. [37] 야채추가 15.11.18. 872
노/칼:운동 악력 시리즈 04 악력기의 선택 [4] file 그립몬스터 16.04.28. 868
노하우:미분류 재수 후 써 보는 수험 팁들 몇가지.TXT [2] file 팬스가 16.02.11.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