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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화2생1생2지1 현장 응시한 인생망 4수생입니다.
아마 이렇게 허송세월하며 다양한 과탐을 열심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응시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예상되므로... 허송세월하며 수능보낸 시간에 약간의 결과물이라도 있는게 어떨까.. 해서 씁니다. (또 과탐 개정되면 바로 쓰레기통행 칼럼...)
일단 칼럼의 주 목적은 과탐 선택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과목별 특징. ebs와의 연계 정도까지(할 수 있을까..) 해볼 예정이구요.
진행 순서는 간단합니다.
1 : 제가 직접 14학년도~16학년도까지의 평가원 모의, 수능 9회분을 저 6과목 전부 다시 풀고, 임의로 구획을 나누어서 각각 걸리는 시간을 잽니다.(구획 나누는 방식은, 예를들어 생1이면 비유전/유전/킬러 화1이면 비양적중화/양적중화 등으로 나눕니다.)
그걸 여기다 쭉 나열하구요, 등급컷 자료를 첨부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문제는 다시 푸는 것이기 때문에 제 칼럼에 적힐 시간은 '수능 과탐 백분위 98 수준의 수험생이 현장에서 꽤 빠르게 푸는 시간' 정도로 측정되리라 예상합니다. 느리게 풀면 '저 새낀 느리게 풀어놓고 오래걸린다고 xx이네..' 라고 할까봐 능력껏 최대한 빠르게 풀어서 기록하겠습니다. (한 번만 풀고, 중간에 넘어간 문제 다시푸는 시간까지 구획 나누어서 정리합니다.)
한 칼럼에 한과목씩 진행합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대로 기록할 것이구요. 일단 이 단계는 걸리는 시간, 체감 난이도 정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므로 '어려웠다' 싶은 문항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언급이 있겠습니다.
2(불확실) : 일단 1단계 끝내고 힘들면 안하고요.. 안 힘들면 진행할건데.. 14 15 16 수능의 ebs와의 연계정도, 꼭 풀어야 할 지 등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불확실) : 각 과목별로 노베이스부터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지 논의해볼..까 싶은데 이건 개인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일단 보류...
진행 순서는 지1 -> 생1 -> 생2 -> 화1 -> 화2 -> 물1 으로 하겠습니다.
주의사항 : 이 칼럼은 인생망 사수생이 쓰는 칼럼이므로 절대로 100% 신뢰하시면 안됩니다.
생1, 지1요
2020년까진 과탐 바뀔일 무 ㄹ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