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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마치 없었던 일을 꾸며내어 있는 것처럼 만들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증상.



치료차 가끔 정신과 병원에 가보면 허언증 관련 환자가 은근히 다수를 차지합니다.


이들은 정말 자신들이 경험하지 않았던 것들을 꾸며서 이야기 하는데 그걸 믿어버리는 것이 병으로 굳어진 사람들입니다.


거짓속에서 살고 있다는 말이 딱 들어맞조



현대 사회에서 거짓말은 하얀 거짓말을 포함하여 필수 불가결이 되어가고 있는 존재인데..


어른 되서 충분히 써먹어도 되는 거짓말을 수험생들이 쓰고 있다는게 함정.. 그리고 그것을 믿는것이 함정..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성적에 대한 뻥을 많이 칩니다.


허르비라는 비하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그 친구들 중 많은 학생들이 거짓말을 치는 것을 수도 없이 봐왔습니다.



단언하건데


자만심과 허세는 다른 겁니다.


또한 허세는 자신을 갉아먹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자신을 파멸로 이끄는 허세는 정말 1도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자만하는 것이 낫죠



"아 힠모 너무 쉬운듯 96나옴 ㅋㅋ" (뒤로 76점짜리 시험지를 숨기며)


"아 아는건데 틀림ㅋ" (아는건데 왜 틀리냐?)


"이거 계산실수 ㅋ" (니 실력임)


"아 원래 96점짜리 모의고산데 실수로 한두개 틀렸네 뭐 수능에선 잘 나오겠지 나 96점임!"


"아 3등급이 뭐임 나 사실 1등급임 ㅋ"



모두 다


여러분을 파멸로 이끌 것입니다 


정말정말 도움 안되는 것들입니다.



수험생활을 시작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인정을 먼저 시작해야 하는 것인데,


많은 이들이 자기의 위치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중학교때 공부좀 하다 고등학교때 성적떨어진 친구들은 그 정도가 심합니다.


본인을 인정 못하고 자기보다 상위에 있는 친구들과 동급 취급하거나 더 심하면 자신이 그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3등급은 당신이 3등급이란 뜻이고 1등급은 1등급이라는 뜻입니다.



혹여나 여기서 실수나 등급을 인정하지 않는 콕콕러가 있을경우 



ㅔㅈ에ㅔㅔㅔㅔㅔ발



큰소리로 세번 외치고 공부하세요



나는 3등급이다! 1등급이 아니다!



이건 실수가 아니다! 내 실력이다!



앞으로 더 많은 거짓말을 해야합니다.


수험 생활, 어쩌면 인생의 시작점인 여기서부터 거짓말이 습관화되면


정말 겉잡을 수 없는 눈덩이가 되어 언젠가 당신의 등짝을 퍽 하고 때릴겁니다.



본인의 자격지심일 뿐입니다.


겸허히 인정하고


3을 어떻게 1로 만들까 고민합시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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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니 2015.11.20. 04:32
겅부 말고 딴 얘긴데 허세끼 빼고 나니까 사람들이 더 존중해주더라고요.
길가메시 2015.11.20. 05:27

'허새끼'라고 봐서 깜짝 놀랐네요 어휴.

 

죄송합니다ㅠ

앙파깅 2015.11.20. 06:08
착한 오독 인정함니다
미사 2015.11.20. 07:30

신성모독 지잊

Profile image apoc 2015.11.20. 07:34

디스는 이렇게 해야혀

지렸다

댐니 2015.11.20. 08:31
노린건데 들커다
Oisiv 2015.11.21. 07:45

넘 허까기

새우 2015.11.20. 09:02
ㅇ뉘 이사람드리
Profile image 탈출 2015.11.20. 10:54
고딩 친구중에 성적 주작하고 다닌친구 있는데 맨날 한과목씩 밀려썼다고 말하더군요 .. 결국은 수능성적까지 주작하고 재수학원으로..
댐니 2015.11.20. 21:39
http://i.orbi.kr/0006873950/독재성공..-어디까지-가능한가요?page=4
Profile image 전기영동 2015.11.20. 22:17
이거 징자 힘든데 점수인정안하는게
1학년중반까지 좀 심해서 - 아 물론 수학 딴거말구
(시험못보면 오답정리 안하고 찢어서 버림 등)

이걸 고쳐보자고 그 이후로 끝나면 바로 채점하고 오답하기, 모르는거 잘하는 친구한테 자존심상해도 그때그때물어보기, 틀린건 틀린거니 계산실수도 반복할수있으므로 틀렸다표기해놓고 다시보기

등 극복하는중임미다

자존심이 좀 있어서 굽히고 들어가는게, 모르는걸 인정하는게, 내가 못한다고 말하는게 힘들때가 있엇조
근데 그게 실력에는 아무 쓸데없다는걸....알앗조ㅠ
성삼 2015.12.05. 11:47
허새끼
EPFRE 2015.12.08. 23:27

독재하면 깡그리해결!

앰님 2015.12.16. 03:29
일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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