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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수능 다시보기로 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대학다니며 수능공부하다가
군대가서도 수능공부하고 전역해서 수능 보려고 하는데요

공부에 너무 자신감이 없어졌고 공부에 너무 지친거 같습니다.. 이게 회복이 너무 안되네요

공부못하고 수능도 못본 사람이
공부에 지쳤다 라는 말 쓰는게 우습긴한데
어쨌든 그렇습니다
다시 공부할 엄두가 안납니다

도서관 가서 책 펴보니 진짜 너무 막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부해서 성과가 날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루 공부해도 얻는게 너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회복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슬럼프라고 하긴 좀 그런데 책을 못 펼치겠습니다

재수 삼수때도 이런게 있었는데
수능 끝나니 이게 더 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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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자

(level 2)
95%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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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 at 2017.01.04. 05:25
딱히 솔루션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일단 무작정 책펴고 공부하면서 힘든 시기를 넘기는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결국 슬럼프인거 같다면서 스스로 책을 덮으면, 내일도 모래도 반복만 되더라고요. 뭐가되든 일단 책펴고 작은 것이라도 성취하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zerofull at 2017.01.04. 05:30
플래너+일지로 작은 계획과 성공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 풀리더라고요 경험담임
히히히히 at 2017.01.04. 12:23
자그마한 성과부터 얻어보세요
예를 들면 어제 틀렸던 수학문제를
오늘 다시 푸니까 맞춘다던가.
오늘은 아침 7시에 기상해서 8시에 도서관에 가서 앉아잇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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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at 2017.01.05. 00:27

https://www.youtube.com/watch?v=6dyqQVAQ2-s

포카드 at 2017.01.05. 01:17

저랑 똑같네요. 고1,2때 있었던 순수한 열정이 사라진 느낌. 반복된 실패를 경험하다보면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더라고요.


새싹이 at 2017.01.08. 13:01

무슨 마음이신지 이해가 가네요..일단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면 별 생각이 다 드니까 간단한 수업이라도 들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듣는 재미도 있고 혼자 하는 것보다는 덜 막막하기도 할 거고 그렇게 조금씩 재미 붙다보면 덜 지치실거에요. 또 같은 목표를 둔 남들이 무엇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있는지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다급해지기도 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별 생각 다들고 지칠때는 그냥 세수한번하고와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잡생각을 비우고 앞에 있는 문제만 푸는 식으로요.. 그게 가장 효율적이었던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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